아침마다 모두 기도를 하시나요? 저녁마다 모두 기도를 하시나요? 아침 저녁으로 모두 기도를 하시나요? 하루 종일 기도를 하시나요? 하하하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영적수행) 관심(attention)을 요하는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또한 그것은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을 회피하기를 요합니다.(it requires avoiding the distraction of the world) 때문에 정신이 산만함은 선(goodness)의 근원에게 있어 가장 큰 적(enemy)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악은 아니지요. 가장 큰 적은 세상에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실제로 하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사람들은 대게 너무 바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마귀나 악이 저 밖에서 당신의 영혼을 뺏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하하 어떻게 그런 것이 서로 관련이 있을 수 있겠어요? 아니죠. 사람들의 삶이 갈수록 바빠지면서 그것이(distraction) 주의를 끊임없이 빼앗고 결국에는 영리하게 그렇게 하기 때문입니다. 대중매체(Media)는 영리하게 그것을 잘 포착하여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매력을 부추기며 그런 것들을 생산하고 결국에는 우리의 주의를 사로잡습니다. 사람들은 TV에서 상영하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부모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 (영화가 끝날 시간이 되어서)졸립지요. 그리곤 대충 기도하고 기도를 다했다고 합니다. 하하하 언제나 기도를 대충대충 빨리 하지요.(You can always do a quick prayer)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하느님! 아멘!”(빠른 속도로 말하심) 함께 해보도록 하지요. “모든 것에 감사 드립니다. 하느님 아멘!” Ok. 이로써 오늘 하루를 위한 기도가 다 끝났네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하느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 드립니다. 하느님!” 사실 그것은 당신이 진심으로 해야만 하는 모든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만일 당신이 식당 종업원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 식당종업원은 와우~~ 하며 감격하지 않겠어요? 어쨌든 그녀는 그 말로 인해 행복해 합니다. 퍼레이드를 벌인다거나 커다란 성을 지어서 하느님께 바칠 필요는 없는 것이죠. 그렇게 이야기하고 감사를 드리면 되는 겁니다. 때문에 감사함(thankfulness)은(영적 수행에 있어) 가장 강력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기도를 통해 감사를 드리는 것이지요.
우리 삶의 근원이 우리가 인식하는(acknowledge) 신성으로서, 그것이 삶 자체의 에너지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는 바에 대해 생각하는 만큼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삶에서 어떤 것이든 우리가 힘을 부여하는 것이란 그것을 단순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즉각적으로 그것에 힘을 부여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무엇이든 당신이 삶에서 힘을 부여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이 주는 선물을 인식하면 됩니다. 이렇게 모든 긍정적인 것들을 다룸으로 인해 당신은 자발적으로 모든 부정성들을 내맡기게 됩니다. 사람들은 혐오하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며 그것에 대해 편안한 감정을 갖습니다. 요즘에 정치적인 뉴스들은 증오로 가득하지요. 사람들은 혐오함(싫어함 hatefulness)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쌓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살기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겐 혐오함은 필요가 없지요. 당신이 바닐라를 집었다고 해서 초콜릿을 미워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바닐라를 집었으니까요. 당신이 레모네이드를 뽑았다고 해서 딸기를 미워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즉, 반대의 것을 혐오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고르고 다른 것은 무시하면 되는 겁니다. 반대의 것을 미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이점에서 사람들은 종종 이런 느낌에 휩쓸립니다. 단순히 자신의 팀을 그냥 응원하면 되는 것이지만, 다른 팀에 ‘저항하여 맞서기’(against)를 응원하려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팀이 경기를 위해 마을에 오면, 경기 도중 그 팀(punk - 불량배)에게 야유를 보냅니다. 하하하 때문에 삶을 격상시키는(elevate) 것은 고등학교 야구경기 너머에 있습니다. 이것이 영적 실상의 전반적인 요지입니다. 하하하 고등학교 야구 경기마냥 반대의 편에 대해 야유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조금 더 어떤 것을 볼 수 있는 것이죠. 당신이 초콜릿을 선택했기 때문에 바닐라에게 야유(jeer)를 보낼 필요는 없는 겁니다. 당신은 그냥 초콜릿을 선택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이니까요. 이런 비슷한 말을 누가 했었죠?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은 그냥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이니까.” 누구였죠?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것이며, 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였는데요. 누가 한 이야기였죠?
수잔 여사와 청중들 : 포레스트 검프
하하하 Yes, 포레스트 검프는 저에게 이상적인 인물 중에 하나입니다(he is one of my hero^^). 저에게 포레스트 검프는 깨달은 존재입니다. (테스트 450부터 - 510에서 약해짐) 저는 포레스트 검프가 500이상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포레스트 검프가 500이상이라는 것을요? 저는 사실 이것에 대해서 언급하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적 진실의 참된 단순성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죠.(It’s a true simplicity of absolute truth) 하하하 포레스트 검프가 3년 동안 노력한 것이 다 무엇이었나요? 3년 동안 발길 달린 대로 그냥 달리니까 그를 따라 나선 수많은 추종자들이 있었습니다. 하하하 저는 그가 미국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위대한 영웅이라고 확신합니다.
(이하 성대 묘사까지 하시면서 영화와 관련된 많은 농담을 하시는데, 글로 옮기기에는 한계가 있어 강연과 영화를 직접 보시길 권장합니다.^^)
청중석 질문자 : 호킨스 박사님 그러면 ‘톰 행크스’도 500이상인가요?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그것을 측정하도록 허락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허락을 받을 수 없을 거라 보지만, 제 직감에 의하면 그 또한 꽤 높은 수준의 사람입니다.
‘톰 행크스’는 의식 수준이 꽤 높은 사람이다. (테스트 결과 진실) 정확한 수치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네요, 왜냐하면….
어쨌거나 그 사람 자체도 꽤 높은 수준입니다. 그는 천재성을 지녀서 어떤 특정한 에너지를 알아볼 수 있지요. 그리곤 단순성과 거짓 없는 모습을 영화에서 표현합니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거의 동물적인 단순성(animal simplicity)의 수준입니다. 어쨌거나 아주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재조명해 보았었습니다. 왜냐하면 배울만한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며… 그밖에 수많은 것들을 보여줍니다… 대단히 실존철학적(existentialism)이지요. (인생이 던지는) 의미가 무엇이며 주목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그러므로 인간이란 존재가 무엇인지… 이 모두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핵심요소 입니다. 실상은 무엇이며 중요한 가치란 무엇인지, 그러므로 인간이란 존재가 뜻하는 바는 무엇인지… 그것이 이 영화가 이야기하는 모든 것이죠. 대단히 영성적이며, 매우 높은 의식 수준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이란 무엇이며 중대한 것이 무엇인지 인간의 삶은 무엇인지 등등의 실존적인 질문들을 하게 됩니다. 어떤 것들이 보다 가치 있는 것을 만드는지… 당신이 달리기를 한다면, 그냥 달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인생에 관한 모든 것이냐구요? 답은 ‘그렇다’입니다. 하하하하 대통령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이라면, 그냥 그렇게 대통령을 위해 뛰는 것이죠. 왜냐하면 대통령을 위해 열심히 뛰고 싶은 것이니까요. 하하하하 어쨌거나 그것은 아름답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온갖 부정성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인간의 에고는 모든 부정성들의 단물을 좋아합니다. 혐오의 단물을 좋아하며, 누군가를 기다려 주지 못합니다.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보류할 줄 모르지요. 그러므로 부정성은 언제나 항상 영성과 경쟁 구도를 띱니다. 때문에 우리는 온갖 부정성을 자발적으로 내맡기고 삶이 지니고 있는 선물들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삶의 선물들을 바라보는 것이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자애로움(benevolent)은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것과 모든 창조물에 감사하는 자세입니다. 자애로움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인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도 자애로움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에게 관대한 것이지요. 자신에 대해서 관대한 이들과 함께 있는 것은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공명심을 가진 이들(ambitious people)이 하는 일이란 바깥 세상에서 자신이 지각하는 바를 당신에게 투사하는 것이니까요. 때문에 사람은 자신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 자신에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은 그다지 안전하지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이란 순식간에 당신에게서 등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과 보다 수월하게 지내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의 모든 한계를 수용하는 것이죠. 죄책감이나 자기 혐오 그리고 자신에게 가혹함 없이 말입니다. 자신을 향해 친절하세요. 당신이 자신을 향해 친절하지 못하면, 타인에게도 친절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친절해지고 이해심 많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그러한 방식이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친절하며 자비로운가요?
그러므로 모든 생명과 모든 표현(all of expression)을 향해 자비심과 연민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표현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과 모든 표현을 향하여 연민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영적인 지식 (spiritual erudition)을 위해 매우도 고무적인 근원으로서 어떤 책도 필요로 하지 않고 그저 그것을 깨닫기를 요할 뿐입니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타인에게 친절한 것은 모든 인류를 상승시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류를 돕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란 할 수 있는 최상의 사람으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What you can do is TO BE the highest being you can be) 모든 생명과 모든 표현에게 친절함과 더불어 배려하는 것(to considerate)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죠. 여기 (강연실 연단에 있는) 꽃은 당신이 그것을 마침내 보기 전에도 이미 대단히 멋지고 훌륭한 것이죠. 잠시 후 당신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서 그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나무에서 보게 되는 것이죠.
당신이 발걸음을 내디디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당신 존재의 신성함을 알아차립니다.(Every living things is aware of divinity of your existence if you walk by - 테스트 결과 진실) 모든 나무들과 모든 풀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당신이 걸어온 바를 알아차립니다.(테스트 결과 진실) 와우… 그러므로 인해 그저 존재하는 것이죠.(JUST BE) 존재하는 것입니다.(TO BE) 당신이 누구이며 무엇인지가 세상을 끌어 올립니다. 저기 밖으로 뛰쳐나가서 기쁨을 위해 어떤 단체에 가입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죠. 당신인 바의 최대한 능력으로 그저 존재하는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당신 자신의 존재와 탄생에 감사하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존재에 대해 지고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를 창조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 자신의 창조에 감사함으로 우리는 모든 창조물을 축성합니다. 아멘.
(Dr. 데이비드 호킨스, “Practical Spirituality”, 2008년 강연 中)
강연을 보며 너무 재미있었던 부분이라 옮겨 봅니다. 이 강연을 보고 나니 벌써 5번 이상이나 봤었는데, 포레스트 검프를 다시 보고 싶어 지는 군요^^ 영화에 대한 진실대 거짓에서의 수치(Cal 475)와 이 강연에서의 수치(Cal500)가 오차가 나는 것은 아마도 인쇄물로 출간되면 수치가 15점?? 이상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에 의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내안의 참나를 만나다'에서?? 언급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같은 주제라도 강연을 보는 것이 좀 더 와닿고, 좀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강연의 모든 내용을 100%소화하는 것은 아니라, 세밀한 부분에 오류나 오역이 있을 수 있겠으나, 글을 올리는 목적은 강연 주제에 따른 전반적인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며, 영어가 안되서 강연을 소화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임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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