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 모음
헌신과 봉헌은 때로 '지나친 야심', 지나친 열심이나 심지어는 광신으로 명명하는 것이 가장 나은 것으로 인도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불균형을 나타낸다. 잦은 오류는 인위적 연습과 수행을 통해 쿤달리니 에너지를 억지로 끌어올리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쿤달리니는 우세한 의식 수준의 에너지 장과 일치하는 그 자체의 적절한 수준까지 자동적으로 상승한다. 이것은 사람이 '된'것이나 '인'것의 결과로서 일어난다. 조작적 수단으로 영적 에너지를 강제하는 것은 심각한 장애와 불균형, 심지어 착란이나 망상의 비이성적 정신 상태들로 귀착될 수 있다. (의식수준을 넘어서 359)
영적으로 꿰뚫어보는 능력은 대단히 드문 재능이다.옛날 식으로 표현하자면 영적인 통찰력을 지닌 '제 3의 눈'이 열릴 때라야만 비로소 그런 능력이 생긴다. 이 능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제 아무리 열성적인 영적 추구자라도 쉽게 속을 수 있다.
영적인 사기꾼들이 인상적이거나 믿을만 하지도 않고, 카리스마도 설득력도 없다면 누구도 그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참된 스승과 가짜 스승을 가리려면 사실 아주 높은 수준의 의식을 지닌 사람이나 전문가가 필요하다. 영적인 추구자들이 그런 가짜 구루에게 속는 이유는, 맥락의 오류에서 기인한 구루의 그런 잘못을 신참자의 제한된 지각으로는 간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학 다식함도 진리를 보증해주지는 못한다. 대단히 명민한 스승들도 자세히 조사해보면 심장 차크라가 불균형하다. 반면에 '더 없이 다정다감한' 자애로운 스승의 경우에도 제 3의 눈 혹은 정수리 차크라가 '불균형'하여 추종자들은 잘못된 길로 이끈다. 이 경우, 추종자들은 영적인 환멸감으로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살까지 하는 등 더없이 고통스러운 체험을 하게 된다.
(나의 눈 104)
영적 진보가 계속될 때, 수행자의 순진함은 보다 큰 지혜와 식별력으로 대체됩니다. 모든 무지에 대한 연민이 있지만, 온전치 못한 것은 온전치 못한 것으로 인지되지요. 예수는 순진한 상태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예를 들면,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 주는 일, 혹은 양의 탈을 쓴 늑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적 에너지가 가슴 차크라는 물론 제3의 눈(영적 시각과 각성)으로 흐를 필요가 있지요.드러남이 펼쳐짐에 따라 영적 에너지는 그 다음에 정수리 차크라로 흐릅니다.
(호모스피리투스 471-472p)
Q: 가슴과 마음이 상호 관련되어 있음이 결국 드러난다 해도, 어느 쪽에서 시작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A: 가슴이 먼저 열린다면 마음이 뒤따릅니다. 마음이 먼저 열린다면, 그 다음에 가슴이 뒤따르지요. 어느 쪽을 택하느냐는 카르마적 소질 및 경향과 관련됩니다. 일차적으로 어느 길을 따르느냐에 따라, 주관적 상태들이 표면적으로 다른 순서로 열립니다. 영적 에너지체들의 '가슴'이 600의 의식 수준을 넘을 때, 심오한 지복이 뒤따르는데 (전통적으로 산스크리트 어로 사트-치트-아난다로 지칭되는) 이러한 현상은 영적 에너지(쿤달리니)가 영체들의 정수리 차크라(신 의지)에 이를 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상태에서 헌신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거나 심지어는 보통의 세상을 영원히 떠날 수도 있습니다(50%가 이렇게 함). 그러한 상태에 적응하고 성숙해져서 세상으로 돌아오는 이들은 성인으로 보이는 일이 많습니다(예: 마더 데레사). 이 수준에 도달할 때 영은 이번 생에서는 만족하는 듯하다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의식 수준은 그 사람의 지상에서의 존재의 안정을 위해 똑같은 상태로 머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현존의 무한한 사랑은 무의미하게 보일 의식의 진화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 고유한 인식이 모든 사고를 대치하는데 심지어는 수년간 말하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침묵 속에서도 방문객들을 맞고 축복을 내릴 수 있는 그런 지복의 성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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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마음을 통한 길이 우세할 때 각성Awareness이 열려 신성의 전부임Allness of Divinity이자, 무시간적 창조Creation로서의 전 존재Existence의 하나임Oneness으로서의 의식의 근원이 드러납니다. 이 드러남은 처음에 눈부시게 압도적이어서 사라져 가는 에고/경험자/목격자의 남은 부분은 그때 침묵에 빠집니다. 마음을 초월하는 이 순간은 찰나이며, 신성한 전지Divine Omniscience의 빛이 나타난 것Manifest을 존재 너머에 있는 나타나지 않은 것Unmanifest의 표현으로서, 하지만 그것의 근원으로서 드러냅니다.
(호모스피리투스 454-465p)
루시퍼 에너지
사탄보다 덜 명백한 도전과 덫은 보다 세련되고 포착하기 어려운 에너지에서 비롯되는데, 그러한 에너지를 가장 잘 묘사해 주는 말은 '루시퍼'입니다. 루시퍼 에너지는 타인에 대한 사랑, 연민, 혹은 배려를 거부할 것을 요구하는 냉정한 계산과 관련되는 것은 물론 힘, 통제, 명성, 부, 중요성, 위신과 관련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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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에너지는 하위 차크라(기저, 성, 비장)를 향하는 반면, 루시퍼 에너지는 상위 차크라, 말하자면 태양 신경총(탐욕, 이득, 자부심), 가슴(힘이나 이익을 위해 사랑을 팔아넘기는), 목(왜곡된 말), '제삼의 눈'(지각 및 진실의 식별 능력 왜곡)을 향합니다. 자부심이라는 루시퍼 에너지는 또한 정수리 차크라를 향하는데, 여기서 신에의 항복 대신 에고의 자부심과 이기적 자기 중심성이 들어섭니다.
루시퍼 에너지의 주요 도구는 진실의 왜곡입니다.
그리하여 그것은 마음을 가리키고, 거짓 약속과 절반의 진실에 의존합니다. 마음은 단순한 도덕율에 대한 의존을 통해 사탄 에너지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지만, 반면에 그럴 듯하게 제시되는 진실의 왜곡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 기층의 타고난 무구함에는 진실과 거짓을 식별할 수 있는 선천적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운명이 더 좋아질 것인지 나빠질 것인지 여부가 단 한 단어나 한 구절에 대한 해석에 달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호모스피리투스 233~234p)
일상에서의 영적 수행(2006년 강의 中)
1) 가르침 - 길(pathway)에 정렬됨
매력이나 신비성(mystification) 그리고 뉴에이지적 현상의 마법에 빠지지 마십시오. 그런 모든 것들을 피하세요... 당신은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알게 모르게 중독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곤 오~~~합니다. 당신은 그곳에 가보고 어떤 것도 믿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쯤 당신에게는 이전에는 가지고 있지 않던 어떤 주파수와 진동(frequency and a vibration)을 자신의 차크라 중 한 곳에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폭탄이 터진 후처럼) 온갖 종류의 파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저희가 리스트를 통하여 수백 명의 교사들과 가르침들 그리고 저술들을 강의 중에 확인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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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들은 당신의 취약성- 그것이 어느 차크라든지, 또는 무엇이 카르마와 연관되어 있든지 막론하고- 여러분의 취약성을 감지해 냅니다. 예수님이 가르쳤듯이 이런 에너지를 피하세요.
(2004.10월 세미나 중에서)
자부심이라는 루시퍼의 에너지는 또한 정수리 차크라를 향하는데, 여기서 신에게 항복하는 대신 에고의 자부심 및 이기적 자만심이 들어섭니다. - (호모스피리투스 231p)
실연당한 사람은 에너지를 심장에서 제3의 눈이나 정수리 차크라로 끌어 오림으로써 사적인 사랑의 에너지(여기서 상실이 지각되었습니다)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신의 사랑으로 이전시켜 쉬게 될 것입니다. (호모 스피리투스p.329)
심심님의 질문에 관한 호박사님의 답변
2. 심심님
1. 명상 시의 자세
호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호박사님께서 현재의 지고의 의식에 이르시기까지 수많은 명상을 하셨습니다.
1.1 박사님께서는 명상시 주로 어떤 자세를 취하셨나요?
1.2 요가 등에서는 결가부좌나 가부좌를 하는데 이 자세의 특별한 장점이 있나요?
1.3 결가부좌를 오래하면 무릎에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다른 권할 만한 좋은 자세는 무엇인가요?
4. 같은 쪽 다리를 두 번 다쳐서 가부좌가 불가능하여 4년 전부터 좌선 등 수행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땐 무슨 수행을 해야 합니까? (질문자는 호박사님의 두번째 한국 방문 때 호박사님의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서 몇 년째 계속되었던 심한 두통이 일거에 사라진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수잔) 명상을 할 때 어떤 자세를 취하십니까? 가부좌요...? 그렇다면 한쪽 다리를 펴고 해도 됩니다.
(호) 그래서 골반에 문제가 있다는 건가? 그래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거로군. (웃음) 그러면 이렇게 다리를 절면서 천국에 갈 수도 있다. (일어나서 양 손을 치켜든 채 다리를 절며 걷는 흉내를 내시며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신이여, 제가 왔나이다.”(Here I am, God.) (일동 웃음) 나도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게 무슨 뜻인지 안다. 나도 오래 전에 가부좌를 하곤 했다. 하지만 금세 무릎에 문제가 생겨서 가부좌가 힘들어졌지.
(질문자) 어떤 자세가 통증 없이 명상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호) 편한 자세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Whatever posture is comfortable). 그 다음에 차크라의 경락 시스템으로 에너지가 솟구쳐 오르는 것을 그려보라. 어떤 자세를 취하든 에너지가 차크라 시스템을 따라 솟아오르는 것을 그려보라.
(수잔이 “이분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어떨지요?(would it be ok if we pray about her healing?) 하고 말하자 "육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라고 물으신 다음, “흠... 어디 보자.” 라고 말씀하시고 운동역학 테스트로 허락을 구하신다. 허락을 얻는다.) (그 다음에 고개를 하늘로 향한 채 말없이 기도하심. 그리고 "좋다. 우린 그것을 위해 기도했다.“)
(호) 저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헌신에 있어서 도움받는 것이다. 육체적인 부분은 잊어버려라. 육체의 목적은 헌신(devotion)이다. 헌신을 통해 쿤달리니 에너지는 차크라를 통해 솟아오른다. 자세에 마술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것은 (자세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마술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That's thinking in terms of magic.) “이렇게 하면 천국에 갈 것이다.”는 식이다. 헌신이 자세보다 더욱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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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아 있는 현인의 실제적 현존을 경험하는 것이 깨달음을 구하는 이에게 중요합니까?
A … 아주 운이 좋을 때, 아마도 선업의 결과로서 그러한 헌신적인 영적 단체에서 깨달음을 얻은 살아 있는 현인을 모실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은 지극히 드뭅니다. 진정으로 깨달은 현인은 드물고,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이는 더욱 드뭅니다.
Q 그런 살아 있는 현인의 실제적 현존을 경험하는 것이 깨달음을 구하는 이에게 중요합니까?
A 사실 그러한 경험은 대단히 귀중합니다. 깨달은 현인의 참나는 현존Presence의 에너지 장을 방사합니다. 구도자의 영적 오라는 그 장의 힘을 자체 속에 받아들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러한 일은 ‘구루의 은총’으로 불렸습니다. 그것은 또한 보이지 않는 이익이 있는 카르마적 참고문헌입니다.
역사적으로 화가들은 깨달은 스승에게서 흘러나오는 빛으로서의 현존Presence을 스승의 정수리 차크라에서 방사되는 후광으로 표현했습니다. 연구 결과 후광의 에너지는 항상 1,000에 가깝게 측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면 최후의 만찬에서 신성한 영Divine Spirit을 사도들에게 전한 것이 영적 시각의 계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사도들은 변형과 승천하는 그리스도의 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깨달은 스승의 에너지 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영적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기회는 지극히 드물고 귀중하기 때문에 그것은 추구해야 할 경험입니다.
[호모스피리투스, 406~407쪽]
Q 선생님은 차크라 호흡을 우리 앎의 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어떤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A 수행만이 아니라, 그 뒤의 의도가 영적 의식의 상승을 가속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높은 이해 수준에 도달하려는 의도는 그 자체로서 강력합니다. 이런 수행을 할 때, 신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저는 당신에게 이르고자 합니다. 저를 도와 주십시오" 여러분은 신과 손을 잡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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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훈련, 차크라, 카르마의 덫
Q : 호흡 훈련은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
A : 하위레벨에 고착되어 있거나 하위 차크라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쌓여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 특별히 유효 합니다. 호흡훈련을 활용하려면, 에텔체와 차크라 에너지 체계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적 에너지는 기초 차크라에 축적됩니다.
미움, 시기, 질투, 원한, 악의는 비장에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기심은 태양 신경총에 중심을 두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심장은 사랑과 용서의 중심입니다.
목(차크라)은 의사소통과 표현 그리고 창조성과 관련을 가집니다.
제 3의 눈 혹은 인당은 영적 비젼과 관계 합니다.
그리고 크라운 차크라는 God-의식 과 관계 합니다.
기본적 영적/생명 에너지는, 흔히 '기' 혹은 쿤달리니 에너지라고 말해지는데, 척추의 특별한 경로를 따라서 올라 갈 뿐만 아니라, 몸의 경혈과 신경 시스템을 따라서 흐르고, 육체의 중요한 장기에 생명 에너지를 공급하는 12 경락으로 흘러 내립니다. 이들 에너지와 경혈은 특정 근육과 근육 그룹에 동시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임상 운동역학의 토대이며, 진단과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흐름의 분배는 마음 자세와 마음의 위치성에 의해 변화됩니다. 임상 운동역학에서는, 근육 그룹의 약화는, 어떤 장기가 병사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밝혀주고, 특정 경혈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부정적 마음자세 혹은 믿음 체계는 심화된 운동역학에 의해 알 수 있게 되며, 회복 시키는 확언(affirmative) 이 처방됩니다.
종합적으로, 영적/ 경혈 에너지시스템의 에너지 레벨은 흉선(thymus gland)에 의해 매개되는데, 흉선은 가슴중앙 상단뼈 뒤에 위치합니다. 흉선의 기능은 몸의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흉선은 소위 "killer cell" 혹은 T-cell을 생산하는데, 이것은 침입 생물체를 파괴합니다. 흉선 에너지는 주로 200 이하로 측정되는 부정적 감정과 마음 자세에 기인하는 내부와 외부의 스트레스에 의해 고갈 됩니다.
가장 기초적이고 , 간단하고, 효과적인 호흡 훈련은
영적 에너지를 흡입하여 척추 경로를 따라 올리는 것으로 구성 되는데, 영적 에너지는 척추를 따라 기초 혹은 하위 차크라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고, 제 3의눈 혹은 크라운 차크라로 흐릅니다. 그와 동시에, 에너지는 상위의 중심으로 흐르도록 의도 됩니다. 그 훈련은 통상의 명상 시작 단계에서 흔히 사용되는데, 그 자체로 명상 훈련을 구성하게 됩니다.
에너지가 척추를 따라 상위의 차크라로 흘러 오르는 것처럼, 의식의 빛 (light of consciousness ) 을 영상화하자 마자, 에너지들이 움직이는(shift) 것과 내부 감각의 변화를 느낄 것입니다.
전통적인 몸의 차크라 외에도, 크라운 차크라 위에는 영적 에너지체들이 있습니다. 상위의 차크라를 통해서 에너지를 끌어 올릴 수 있고, 에너지가 크라운 차크라를. 거쳐서 상위의 영적 몸체와 God에 까지 이르는 것을 영상화 합니다. 그 에너지는 보통 '빛' 이나 신성한 근원의 '빛비춤의(illuminated) 사랑의 에너지'로 영상화 됩니다.
보다 복잡하고 특별한 호흡 기법이 여러 영적 스쿨에 의해 가르쳐 졌습니다. 이들이 선택되기 전에 그 에너지 레벨을 측정하고, 자신에게 적절한지 체크되어야 합니다.
Q : 영적 에너지 체계와 호흡 기법의 존재는 서구인들 에게는 생소하게 들린다. 이것들이 영적 열망자에게 실제적 가치가 있는가?
A : 그렇다, 일반적으로 이것들은 도움이 된다. 호흡 훈련이 매우 유용 할 수 있는 특정한 문제 또한 있다. 예를 들면, sex에 사로잡힌 사람은 호흡으로 기초 차크라에서 상위 에너지 중심으로 끌어 올림으로써 완화된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해소되지 않을것 같은 미움, 시기, 비난, 분개, 악의 등은 비장 차크라에 막혀있는 과잉 에너지를 호흡으로 끌어 올리면 완화됨을 발견할 것이다.
과도한 야망, 물질주의, 혹은 욕심많은 사람은 태양 신경총에 쌓여있는 에너지의 압력을 줄이는 것으로 도움이 된다.
비탄에 잠긴(heartsick) 사람은 심장에서 제 3의 눈 혹은 크라운 차크라로 올림으로서 인간적 사랑 ( 상실이 지각되는 )에서 결코 잃게 되는 일이 없는 신의 사랑으로 변형된다. 영적 이해 자각awareness, 혹은 비젼이 부족한 사람은 인당 혹은 제 3의 눈으로 에너지로 올릴 필요가 있다.
전적으로 호흡 명상에 의지하는 전통적이고 유서 깊은 기법들이 있다. ( 하타 요가가 아니고, 전통 요가 ) 소위 쿤달리니(영적) 에너지에 영향을 주는 이들 기법으로부터 생겨난 주관적 체험에 대한 흥미로운 많은 책들이 있다.
모든 영적 훈련은 천진 난만한(naıve) 탐구자가 깨닫는 것보다 본질적으로 훨씬 강력하다. 그것들은 존중으로 접근해야 하며, 적절한 예비 정보를 가져야 한다. 많은 영적 개업자 혹은 온갖 변형 힐러 들이 있다.
"매수자 위험부담" 이라는 언명이 적용 되어야 하며, 유의 하여야 한다. 천진 난만한 탐구자는 열광자에 의해 그릇된 교습에 참가 하도록 하거나, 카리스마
적인 소위 힐러, 심령가, 오라 reader, 채널러, 영적 중개자, 예언가, 등등을 방문 하도록 압력을 받는다.
다양한 배타적 교파, 신비적 cult, 그리고 이와 유사한 것들에 참여토록 하고, 입문자가 되어, 고대의 비밀과 신비한 힘들에 내밀하게 관계하도록 설득력있게 권유하기도 한다.
귀한 가르침 "어떠한 맹세나 선서도 하지 말것이며, 서약 혹은 의무 지워지는 공약이나, 여타의 속박됨을 약속 하지도 말라. 왜냐하면 그것들 안에는 감춰진, 보이지 않는 인과와 카르마적 덫이 있기 때문이다" 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절(allegiance)은 신에게만 , 신과 관계하는 것에만, 순수와 신성함에게만 하는 것이 마땅하다. 신에게 특별히 총애를 받는 조직체는 없다. 그렇다고 하는 모든 조직은 에고의 가정에 근거하는 것이고 망상에 근거한 것이다.
자신을 망상에 묶는 것은 보이지 않는 카르마적 인과를 갖게 된다. 이것들은 현명한 사람이라면 피해야 할 억류이고 함정이다. 서약의 목적은 속박시키려는 것임이 겉보기에도 분명하다. 에고는 이미 허다한 망상에 속박되어 있고 공약으로 짓눌리고 있으므로 또 다른 것에 의해 악화될 필요는 없다.
서약으로 충성의 서약이나 맹세를 요구하는 그룹들은, 예를 들면 신에게 이르는 비밀과 유리한 지위 같은 특별함과 독점성을 약속한다. 특별한 비밀이나 하사받아야 할 편애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알려질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은 이미 입수 가능하다.
신은 감춰야 할 아무 것도 없으며 아바타도 그렇다.
깨달은 현자, 진보된 영적 교사, 성인들은 비밀로 해야 할 아무 것도 없다. 가슴이 순결한 자와 정직한자는 감춰야 할 것이 없다.
비밀주의는 위장이며, 수단이며, 의식 수준 200 이하로 측정 되는 힘들(forces)의 작용방식이다. 진리는 두려워해야 할 것이 없으며, 그러므로 감춰야 할 이유가 없다. 의도적으로 감춰지는 것은 명백히 정직한 상태가 아니다. 비밀스러운 정보 (만트라, 상징, 예식 등)의 동기는, 금전적인 것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한 영향력 같은 것을 대가로,이것들을 팔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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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의 책에서 어떤 의식 수준에 이르렀을때는 세상에서 기능하기가 어렵다고 말헀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등줄기를 따라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A: 당신이 차크라 에너지를 측정해본다면 에너지는 제3의 눈에서 온다는 것과 크라운 차크라를 연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영적인 진실에 대해서는 목throat 차크라를 통해서는 말할 수 없다. 당신이 어떤 것을 하든 신을 위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제3의 눈이 열렸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본것과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말할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이 보는 것과는 다른 것을 어떤것을 보는 것이다.
당신이 지복을 발산할때(bliss out) 당신은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것은 수천 혹은 아마 수백만을 끌어 올리는데 충분하다. 당신이 변성된 상태에 존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높은 상태에 들어간 깨달은 존재가 세상에서 물러나 있다해도 여전히 세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한번은 5번가에 있었는데, 뉴욕의 집단적 부정적 에너지가 풀어 헤쳐져서 사라져 버렸다. 내가 뉴욕의 부정성을 균형 맞추는 사람들의 한 부분이 되었을 때 그 시기였다. 부정성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존재들에 의해 균형 잡힌다.
구원할 세상은 없다. 세상은 그 자신의 투사이다.
God과 세상 모두 투사이다. 신과 세상은 그의 의식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다.
깨달음과 세상사와는 어떤 연결도 없다. 돌아오기로 한 결정이 있었으며 그 경계(barrier) 에 걸쳐서 re energize한 것이다. 운동역학이 그 연결 고리였다.
내가 이모든 수준들을 수치화하는 존재가 될 줄은 몰랐다.
Q: 책과 테이프를 통해서 메세지를 얻는 방법이 있는가? 그 책은 평균적 독자에게는 매우 전문적이다.
A: Karmic permission: 달리 말하면 그책은 영적으로 나아가는 어떤 지점에 도달한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것이다. 당신은 그런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 선물을 줄 수는 없다. 시간이 될 때까지 나둬야 한다. 사람은 바닥에 도달 할 것이며, 보다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든지 그렇지 않던지 할 것이다.
Q: 천사영역에 존재하는 진화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이 조건은 다른 조건에 이르게 한다. 이 모든것이 천사 영역 안에 있다. 전자기장: 보다 작은 장(fields) 패턴은 어떤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들은 보다 큰 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진전된 에너지 패턴은 언제나 전체 맥락(context)을 확립한다. 예를들면, 사법 시스템은 선과 악의 맥락내에서 정리된다.
Q: 당신 책에서 높은 수준의 자각(awareness) 수준에서는 마음이 믿는 바가 현혹되지 않는바가 없다고 말했는데, 신은 사랑이라는 것은 어떤가?
A: 모든 영적인 진실은 영원하며 시간의 바깥에 있다. 그것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신의 특질(quality) 들이다 - Joy, perfection, love, beauty
Q: 만일 모든 질병이 의식에서 먼저 새겨진 것이라면, 알러지라던가 개나 어린이 에서의 기능이상 혹은 질병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Q: 동물의 의식은 인간의 의식에 의해 지배된다. 당신은 어린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 에너지 수준을 측정 할 수 있다. 태어날 때 어떻게 다른 의식 수준을 가질 수 있겠는가? 태어나면서 죽는 아이는 카르마적 의무에 연결된 것이다. 누군가에게 했던 것이다.
Q: 어떻게 프리조프 카프라는 Tao of Physics (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를 쓴후에 휴머니스트가 되었는가
Q: 그의 경험은 순간적인 것이었으며, 그로부터 실상에 대한 다른 이해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머물지는 않았다. 경험으로부터 보다 높은 의식 상태로 옮겨 갔으며 인류에 대한 어떤 연민이 발현되게 되었다.
당신이 인류에 대해 명상하고 인류와 동일시 할때 모든 미친 상태에 대해 웃음을 터트릴 것이다. 결국은 당신은 그것에 흡수 되지 않는다. 한 인간의 어떤 측면은 높이 진화 했지만 반면에 어떤 인간성은 어린이 수준에 머물수가 있다. 한 인간의 여러 측면들이 다른 수준에 있는 것이다
( by Otis and Teddy Carney 1996 )
신성에 간구하는 행위는 자동적으로 뇌생리학의 변형을 가져옵니다. 의도와 헌신은 매우 강합니다. 영적 힘(power)은 간구이며 삶을 경험하는 방법을 변형시킵니다. 여러분이 배우는 모든 것은 헌신의 정도에 따라 자신의 내부에서 정렬되어집니다. 그리고 경험을 변형시키며 목격하는 것을 변형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신에 헌신하게 되며 자신내에 있는 신성을 경외하게 되지요. 의식내에서 우리가 측정하는 것은 에고이며 한계를 말합니다. 오직 선형적인 것만이 측정될 수 있는 것이지요.
가장 높은 의식에 대한 신뢰를 가질 때 가장 높은 의식은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채식주의가 신에 대한 헌신의 행위라면 다른 목적으로 채식을 할 때보다 더 높게 측정이 됩니다. 크라운 챠크라는 육체와 서로 상관되는 마지막 문입니다. 물리적인 몸위에 육체와 상관없는 다른 챠크라들이 있습니다.
‘제 3의 눈’이 이런 챠크라들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분별력과 관계가 있으며 영적직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신에 대한 헌신의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깨달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2004년12월 세미나)
데이비드 호킨스/ 스승께서 대답하심 - 가슴 차크라의 부정적 에너지
Q: 제 가슴 차크라에 에고임(egoness)로 느껴지는 어떤 감정이 계속 있습니다. 제 에고가 누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많은 양의 부정적인 에너지입니다.
A: 나, 나, 나..
Q: 그 에너지가 제 자신을 목까지 거의 가득 찬 듯 정말 압도하고 있습니다.
A: 단지 막힌 것입니다. 두 눈사이까지 호흡으로 끌어올리셔서 두 눈사이로 넣으세요.
Q: 네. 목에서 막힌 것을 느끼고 이쪽의 오른쪽 가슴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A: 호흡을 통해서 제 3의 눈으로 끌어올리시고 제 3의 눈으로 그것을 던져버리세요. 명상의 종류인 요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3의 눈의 챠크라를 통과하여 크라운 차크라까지 올라가는 차크라 시스템의 에너지 흐름을 상상하시고 신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하세요.
Q: 어떤 것을 내맡겨야 하는지요. 어제 밤에 오른쪽 가슴에 부정적인 에너지 같은 것이 압도했습니다.
A: 에너지가 막힌 것입니다.
Q: 저는 단지 조절하려는 것을 내맡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저는 계속 호흡을 통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A: 좋아요. 제 3의 눈까지 올리는 것을 유지 하세요. 알겠어요? 그 다음 제 3의 눈에서 크라운 챠크라까지 올리세요. 그리고 신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쿤달리니 에너지가 차크라 시스템을 통해서 결국 크라운 챠크라까지 올라오는 것을 그려보십시오. 크라운 챠크라 이후에 몇가지 센터에 대해서는 내년에 염려하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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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수준을 넘어서/ 부정적 카르마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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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는 사실 책임성을 의미하며, 이전의 영적 연구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든 실체는 우주에 책임이 있다. 또한 긍정적 카르마(선행, 기도, 사심 없는 봉사, 자비로운 행위 등)는 부정적 카르마(‘악업’)를 보상하고해소할 수 있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공덕’이 쌓이는데, 때로는 파란만장한 삶에 직면해서 공덕을 빼 쓸 수조차 있다. 영적 진보는 일반적 세상에서의 존재 방식을 이득을 쫓는 거래로 바라보지 않고 선의, 용서, 사랑임을 택하는 데서 자동적으로 뒤따라 일어난다.
자신의 ‘카르마’를 녹인다는 것은 이번 생뿐 아니라
역사적인, 잊혀진 지 오래된 진화상의 측면들 또한 포함하는 것이다.
영적 작업은 인간의 집단 무의식의 측면들은 물론
억압된 태도, 생각, 신념들을 개인의 무의식으로부터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인간의 집단 무의식은 융의 원형들의 차크라계(아이의 가슴, 전사의 비장, 청소년의 순진성 등)에 비길 만한 것에 강력하게 정렬된다. 인간 발달의 본성으로 인해, 성숙하고 지적으로 완전히 성장한 어른조차 억압되었거나 잊혀진, 그러나 여전히 기능하는 유아적이고 아이 같은 욕구들을 간직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아적 욕구는 부지중에 작용한다. 가장 흔한 것 중 하나가 ‘좋은 나’와 ‘나쁜 나’ 사이에서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잡는 일이다. (이것은 분리되고 구획된 ‘지킬과 하이드 성격 장애’의 영역이다.) 선악의 양분은 여러 가지 심리적 어려움의 근원일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나쁜 나’를 타인들에게 투사하는 것이다.
- 의식수준을 넘어서 50-51
데이비드 호킨스/ 스승께서 대답하심 (76) - 무의식에 있는 죄책감
Q: 죄의식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께서 무의식적 죄의식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제 자신에게 커다란 무의식적 죄의식이 억눌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의식에 있는 죄의식을 의식으로 끌어올려 제 상황에 적용시킬수 있을까요?
A: 무의식적 죄의식이 떠오르도록 요청하면 그것이 올라옵니다. 당신은 정신치료를 할 수 있고 카르마적으로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들을 카르마적으로 청소하면 다음 단계의 것들이 올라옵니다.
강제적으로 그것들을 불러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무의식적 죄의식이 올라오기 시작할 수 있도록 카르마에 대해서 충분히 청소해야겠다고 하는 의도를 가지면 됩니다.
Q: 왜냐하면 제 가슴 차크라에 어떤 에너지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맞습니까?
A: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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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역학 (의식수준을 넘어서 18장. 완전한 깨달음. 334-335쪽)
매우 높은 수준들에서, 존재에 대한 주관적 경험은 더 이상 자기애적 에고에 의해서나 위치성이라는 심리적 장애로 인해 제한되지 않는다. 이 상태는 모든 한계와 신념 체계를 점진적으로 깊숙이 내맡긴 결과이다. 필요조건은 낮은 의식 수준들의 감정적/정신적 잔재를 지속적인 '마음 집중'으로 처리하여 없애는 것과, 모든 자기 정체 및 정신적 신념 체계를 내맡기는 것이다. 이 과정은 영적 쿤달리니 에너지가 정수리 차크라 상부의 상위 에테르 영제들에 막힘없이 유입되는 것으로 보조되고 지지된다.
쿤달리니 에너지의 흐름은 개인적 의지를 신성한 스승Divine Teacher, 화신, 현인, 혹은 그 이름이 무엇이든 간에 신성에게 곧장 내맡긴 데 대한 하나의 반응이다. (예를 들어, 시편 91편, 혹은 크리슈나의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에 따르면, "어떤 이름으로든 나를 부르는 이는 모두가 나의 것이며 나에게 소중하다.")
예배, 헌신, 몰두, 선언, 혹은 사심없는 봉사를 통한 신에 대한 사랑은 촉매이자, 전지하고 편재하며 전능한 의식의 비선형적 장 자체의 힘을 매개로 신성의 중재를 공식적으로 초대하는 것이다. 모든 저항을 항복함으로써 이 강력한 비선형적 장은 점차 지배적이 되고 결국 전부를 둘러싼 현존 Presence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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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수준을 넘어서 6장 욕망
155, 156쪽
욕망의 교체
마음은 욕망과 원함이 목표 달성에 필요한 동기 부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신념은 오래된, 진화상의 동물적 갈망-보상 체계에서 비롯된다. 의식 수준 200 이상에서 목표룰 이뤄내는 것은 원함이 아니라 결정과 몰두, 의지에서 나온 행위로서의 선택이다. 그 다음에는 목표가 영감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이는 우선 순위를 갖는 것들의 정렬로 귀착되는데, 이것은 영적 수행에서처럼 봉헌 및 저항을 놓음과 함께 이루어진다. 결정은 어떤 목표 실현에 필요한 노력 과정에 가치를 보탠다. 목표를 '갈망'할 필요는 없으며 그저 실현에 필요한 과정을 따르기로 결정할 필요가 있을 뿐이다. 이를 촉진하는 것이 저항의 항복인데, 에고/마음이 목표 실현에 필요한 과정을 '희생'으로 볼 경우 저항이 일어날 수 있다.
욕망의 위치성들
의식의 각 수준은 신념presumption과 결부되어 있는데, 신념은 해당 수준의 지각을 강화하고 저항을 낳는다. 신념은 매력과 혐오라는 이원적 짝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욕망과 혐오는 고전적으로 태양 신경총 차크라와 결부된 인지 가능한 욕구들이다. 이러한 욕구는 사회적으로 널리 수용되고 강화된다. 욕망과 혐오는 집단적으로 태도와 동기 부여로 출현하는데 이러한 것은 집착이며 놓아져야 한다. 필요한 과정은 자발성 외에 관상, 성찰, 명상이지만 뒤따르는 보상은 매우 크며, 생명의 주관적 성질을 재맥락화해 주는, 예기치 않은 숱한 이익을 향한 문을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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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 스승께서 대답하심 (78) - 진화된 또 다른 영체
Q: 저와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당신의 존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반 동안 제 곁을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질문은 호모스피리투스의 도래와 더불어 의식의 진화된 또 다른 영체(spritual body)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A: 진화상의 발전입니다. 인간은 영적 각성을 발전시키고 쿤달리니 에너지가 올라가면서 영적인 에너지를 활성화시킵니다. 이것은 하나의 새로운 존재의 탄생입니다. 같은 육체와 같은 표현이지만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Q: 그것과 더불어 다른 영체가 존재합니까?
A: 에테르체를 말씀하시나요?
Q: 아니요. 붓다체와 같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A: 예 맞습니다. 영적으로 발전하면서 상위 챠크라를 깨웁니다. 크라운 챠크라위로 몇 개의 챠크라가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크라운 챠크라 위로 있는 영체들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Q: 600에 도달할 때 개인적 카르마의 주기는 끝이 납니까?
A: 그렇습니다.
Q: 그러면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우리는 천사가 되는 것입니까?
A: 천사가 되는 것은 하나의 선택입니다. 당신이 계약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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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삿상
Q: 저는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적개심이 일어나곤 합니다.
A: 당신이 어떤 (부조화된) 차크라 속에 빠져있다면, 그것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떤 요가 테크닉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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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강연
통찰력(discernment)은 제 3의 눈의 열림입니다. 그때까지는 운동역학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헌신과 봉헌은 때로 '지나친 야심', 지나친 열심이나 심지어는 광신으로 명명하는 것이 가장 나은 것으로 인도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불균형을 나타낸다. 잦은 오류는 인위적 연습과 수행을 통해 쿤달리니 에너지를 억지로 끌어올리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쿤달리니는 우세한 의식 수준의 에너지 장과 일치하는 그 자체의 적절한 수준까지 자동적으로 상승한다. 이것은 사람이 '된'것이나 '인'것의 결과로서 일어난다. 조작적 수단으로 영적 에너지를 강제하는 것은 심각한 장애와 불균형, 심지어 착란이나 망상의 비이성적 정신 상태들로 귀착될 수 있다. (의식수준을 넘어서 359)
영적으로 꿰뚫어보는 능력은 대단히 드문 재능이다.옛날 식으로 표현하자면 영적인 통찰력을 지닌 '제 3의 눈'이 열릴 때라야만 비로소 그런 능력이 생긴다. 이 능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제 아무리 열성적인 영적 추구자라도 쉽게 속을 수 있다.
영적인 사기꾼들이 인상적이거나 믿을만 하지도 않고, 카리스마도 설득력도 없다면 누구도 그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참된 스승과 가짜 스승을 가리려면 사실 아주 높은 수준의 의식을 지닌 사람이나 전문가가 필요하다. 영적인 추구자들이 그런 가짜 구루에게 속는 이유는, 맥락의 오류에서 기인한 구루의 그런 잘못을 신참자의 제한된 지각으로는 간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학 다식함도 진리를 보증해주지는 못한다. 대단히 명민한 스승들도 자세히 조사해보면 심장 차크라가 불균형하다. 반면에 '더 없이 다정다감한' 자애로운 스승의 경우에도 제 3의 눈 혹은 정수리 차크라가 '불균형'하여 추종자들은 잘못된 길로 이끈다. 이 경우, 추종자들은 영적인 환멸감으로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살까지 하는 등 더없이 고통스러운 체험을 하게 된다.
(나의 눈 104)
영적 진보가 계속될 때, 수행자의 순진함은 보다 큰 지혜와 식별력으로 대체됩니다. 모든 무지에 대한 연민이 있지만, 온전치 못한 것은 온전치 못한 것으로 인지되지요. 예수는 순진한 상태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예를 들면,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 주는 일, 혹은 양의 탈을 쓴 늑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적 에너지가 가슴 차크라는 물론 제3의 눈(영적 시각과 각성)으로 흐를 필요가 있지요.드러남이 펼쳐짐에 따라 영적 에너지는 그 다음에 정수리 차크라로 흐릅니다.
(호모스피리투스 471-472p)
Q: 가슴과 마음이 상호 관련되어 있음이 결국 드러난다 해도, 어느 쪽에서 시작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A: 가슴이 먼저 열린다면 마음이 뒤따릅니다. 마음이 먼저 열린다면, 그 다음에 가슴이 뒤따르지요. 어느 쪽을 택하느냐는 카르마적 소질 및 경향과 관련됩니다. 일차적으로 어느 길을 따르느냐에 따라, 주관적 상태들이 표면적으로 다른 순서로 열립니다. 영적 에너지체들의 '가슴'이 600의 의식 수준을 넘을 때, 심오한 지복이 뒤따르는데 (전통적으로 산스크리트 어로 사트-치트-아난다로 지칭되는) 이러한 현상은 영적 에너지(쿤달리니)가 영체들의 정수리 차크라(신 의지)에 이를 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상태에서 헌신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거나 심지어는 보통의 세상을 영원히 떠날 수도 있습니다(50%가 이렇게 함). 그러한 상태에 적응하고 성숙해져서 세상으로 돌아오는 이들은 성인으로 보이는 일이 많습니다(예: 마더 데레사). 이 수준에 도달할 때 영은 이번 생에서는 만족하는 듯하다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의식 수준은 그 사람의 지상에서의 존재의 안정을 위해 똑같은 상태로 머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현존의 무한한 사랑은 무의미하게 보일 의식의 진화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 고유한 인식이 모든 사고를 대치하는데 심지어는 수년간 말하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침묵 속에서도 방문객들을 맞고 축복을 내릴 수 있는 그런 지복의 성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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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마음을 통한 길이 우세할 때 각성Awareness이 열려 신성의 전부임Allness of Divinity이자, 무시간적 창조Creation로서의 전 존재Existence의 하나임Oneness으로서의 의식의 근원이 드러납니다. 이 드러남은 처음에 눈부시게 압도적이어서 사라져 가는 에고/경험자/목격자의 남은 부분은 그때 침묵에 빠집니다. 마음을 초월하는 이 순간은 찰나이며, 신성한 전지Divine Omniscience의 빛이 나타난 것Manifest을 존재 너머에 있는 나타나지 않은 것Unmanifest의 표현으로서, 하지만 그것의 근원으로서 드러냅니다.
(호모스피리투스 454-465p)
루시퍼 에너지
사탄보다 덜 명백한 도전과 덫은 보다 세련되고 포착하기 어려운 에너지에서 비롯되는데, 그러한 에너지를 가장 잘 묘사해 주는 말은 '루시퍼'입니다. 루시퍼 에너지는 타인에 대한 사랑, 연민, 혹은 배려를 거부할 것을 요구하는 냉정한 계산과 관련되는 것은 물론 힘, 통제, 명성, 부, 중요성, 위신과 관련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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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에너지는 하위 차크라(기저, 성, 비장)를 향하는 반면, 루시퍼 에너지는 상위 차크라, 말하자면 태양 신경총(탐욕, 이득, 자부심), 가슴(힘이나 이익을 위해 사랑을 팔아넘기는), 목(왜곡된 말), '제삼의 눈'(지각 및 진실의 식별 능력 왜곡)을 향합니다. 자부심이라는 루시퍼 에너지는 또한 정수리 차크라를 향하는데, 여기서 신에의 항복 대신 에고의 자부심과 이기적 자기 중심성이 들어섭니다.
루시퍼 에너지의 주요 도구는 진실의 왜곡입니다.
그리하여 그것은 마음을 가리키고, 거짓 약속과 절반의 진실에 의존합니다. 마음은 단순한 도덕율에 대한 의존을 통해 사탄 에너지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지만, 반면에 그럴 듯하게 제시되는 진실의 왜곡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 기층의 타고난 무구함에는 진실과 거짓을 식별할 수 있는 선천적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운명이 더 좋아질 것인지 나빠질 것인지 여부가 단 한 단어나 한 구절에 대한 해석에 달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호모스피리투스 233~234p)
일상에서의 영적 수행(2006년 강의 中)
1) 가르침 - 길(pathway)에 정렬됨
매력이나 신비성(mystification) 그리고 뉴에이지적 현상의 마법에 빠지지 마십시오. 그런 모든 것들을 피하세요... 당신은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알게 모르게 중독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곤 오~~~합니다. 당신은 그곳에 가보고 어떤 것도 믿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쯤 당신에게는 이전에는 가지고 있지 않던 어떤 주파수와 진동(frequency and a vibration)을 자신의 차크라 중 한 곳에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폭탄이 터진 후처럼) 온갖 종류의 파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저희가 리스트를 통하여 수백 명의 교사들과 가르침들 그리고 저술들을 강의 중에 확인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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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들은 당신의 취약성- 그것이 어느 차크라든지, 또는 무엇이 카르마와 연관되어 있든지 막론하고- 여러분의 취약성을 감지해 냅니다. 예수님이 가르쳤듯이 이런 에너지를 피하세요.
(2004.10월 세미나 중에서)
자부심이라는 루시퍼의 에너지는 또한 정수리 차크라를 향하는데, 여기서 신에게 항복하는 대신 에고의 자부심 및 이기적 자만심이 들어섭니다. - (호모스피리투스 231p)
실연당한 사람은 에너지를 심장에서 제3의 눈이나 정수리 차크라로 끌어 오림으로써 사적인 사랑의 에너지(여기서 상실이 지각되었습니다)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신의 사랑으로 이전시켜 쉬게 될 것입니다. (호모 스피리투스p.329)
심심님의 질문에 관한 호박사님의 답변
2. 심심님
1. 명상 시의 자세
호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호박사님께서 현재의 지고의 의식에 이르시기까지 수많은 명상을 하셨습니다.
1.1 박사님께서는 명상시 주로 어떤 자세를 취하셨나요?
1.2 요가 등에서는 결가부좌나 가부좌를 하는데 이 자세의 특별한 장점이 있나요?
1.3 결가부좌를 오래하면 무릎에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다른 권할 만한 좋은 자세는 무엇인가요?
4. 같은 쪽 다리를 두 번 다쳐서 가부좌가 불가능하여 4년 전부터 좌선 등 수행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땐 무슨 수행을 해야 합니까? (질문자는 호박사님의 두번째 한국 방문 때 호박사님의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서 몇 년째 계속되었던 심한 두통이 일거에 사라진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수잔) 명상을 할 때 어떤 자세를 취하십니까? 가부좌요...? 그렇다면 한쪽 다리를 펴고 해도 됩니다.
(호) 그래서 골반에 문제가 있다는 건가? 그래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거로군. (웃음) 그러면 이렇게 다리를 절면서 천국에 갈 수도 있다. (일어나서 양 손을 치켜든 채 다리를 절며 걷는 흉내를 내시며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신이여, 제가 왔나이다.”(Here I am, God.) (일동 웃음) 나도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게 무슨 뜻인지 안다. 나도 오래 전에 가부좌를 하곤 했다. 하지만 금세 무릎에 문제가 생겨서 가부좌가 힘들어졌지.
(질문자) 어떤 자세가 통증 없이 명상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호) 편한 자세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Whatever posture is comfortable). 그 다음에 차크라의 경락 시스템으로 에너지가 솟구쳐 오르는 것을 그려보라. 어떤 자세를 취하든 에너지가 차크라 시스템을 따라 솟아오르는 것을 그려보라.
(수잔이 “이분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어떨지요?(would it be ok if we pray about her healing?) 하고 말하자 "육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라고 물으신 다음, “흠... 어디 보자.” 라고 말씀하시고 운동역학 테스트로 허락을 구하신다. 허락을 얻는다.) (그 다음에 고개를 하늘로 향한 채 말없이 기도하심. 그리고 "좋다. 우린 그것을 위해 기도했다.“)
(호) 저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헌신에 있어서 도움받는 것이다. 육체적인 부분은 잊어버려라. 육체의 목적은 헌신(devotion)이다. 헌신을 통해 쿤달리니 에너지는 차크라를 통해 솟아오른다. 자세에 마술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것은 (자세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마술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That's thinking in terms of magic.) “이렇게 하면 천국에 갈 것이다.”는 식이다. 헌신이 자세보다 더욱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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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아 있는 현인의 실제적 현존을 경험하는 것이 깨달음을 구하는 이에게 중요합니까?
A … 아주 운이 좋을 때, 아마도 선업의 결과로서 그러한 헌신적인 영적 단체에서 깨달음을 얻은 살아 있는 현인을 모실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은 지극히 드뭅니다. 진정으로 깨달은 현인은 드물고,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이는 더욱 드뭅니다.
Q 그런 살아 있는 현인의 실제적 현존을 경험하는 것이 깨달음을 구하는 이에게 중요합니까?
A 사실 그러한 경험은 대단히 귀중합니다. 깨달은 현인의 참나는 현존Presence의 에너지 장을 방사합니다. 구도자의 영적 오라는 그 장의 힘을 자체 속에 받아들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러한 일은 ‘구루의 은총’으로 불렸습니다. 그것은 또한 보이지 않는 이익이 있는 카르마적 참고문헌입니다.
역사적으로 화가들은 깨달은 스승에게서 흘러나오는 빛으로서의 현존Presence을 스승의 정수리 차크라에서 방사되는 후광으로 표현했습니다. 연구 결과 후광의 에너지는 항상 1,000에 가깝게 측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면 최후의 만찬에서 신성한 영Divine Spirit을 사도들에게 전한 것이 영적 시각의 계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사도들은 변형과 승천하는 그리스도의 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깨달은 스승의 에너지 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영적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기회는 지극히 드물고 귀중하기 때문에 그것은 추구해야 할 경험입니다.
[호모스피리투스, 406~407쪽]
Q 선생님은 차크라 호흡을 우리 앎의 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어떤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A 수행만이 아니라, 그 뒤의 의도가 영적 의식의 상승을 가속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높은 이해 수준에 도달하려는 의도는 그 자체로서 강력합니다. 이런 수행을 할 때, 신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저는 당신에게 이르고자 합니다. 저를 도와 주십시오" 여러분은 신과 손을 잡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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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훈련, 차크라, 카르마의 덫
Q : 호흡 훈련은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
A : 하위레벨에 고착되어 있거나 하위 차크라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쌓여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 특별히 유효 합니다. 호흡훈련을 활용하려면, 에텔체와 차크라 에너지 체계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적 에너지는 기초 차크라에 축적됩니다.
미움, 시기, 질투, 원한, 악의는 비장에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기심은 태양 신경총에 중심을 두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심장은 사랑과 용서의 중심입니다.
목(차크라)은 의사소통과 표현 그리고 창조성과 관련을 가집니다.
제 3의 눈 혹은 인당은 영적 비젼과 관계 합니다.
그리고 크라운 차크라는 God-의식 과 관계 합니다.
기본적 영적/생명 에너지는, 흔히 '기' 혹은 쿤달리니 에너지라고 말해지는데, 척추의 특별한 경로를 따라서 올라 갈 뿐만 아니라, 몸의 경혈과 신경 시스템을 따라서 흐르고, 육체의 중요한 장기에 생명 에너지를 공급하는 12 경락으로 흘러 내립니다. 이들 에너지와 경혈은 특정 근육과 근육 그룹에 동시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임상 운동역학의 토대이며, 진단과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흐름의 분배는 마음 자세와 마음의 위치성에 의해 변화됩니다. 임상 운동역학에서는, 근육 그룹의 약화는, 어떤 장기가 병사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밝혀주고, 특정 경혈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부정적 마음자세 혹은 믿음 체계는 심화된 운동역학에 의해 알 수 있게 되며, 회복 시키는 확언(affirmative) 이 처방됩니다.
종합적으로, 영적/ 경혈 에너지시스템의 에너지 레벨은 흉선(thymus gland)에 의해 매개되는데, 흉선은 가슴중앙 상단뼈 뒤에 위치합니다. 흉선의 기능은 몸의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흉선은 소위 "killer cell" 혹은 T-cell을 생산하는데, 이것은 침입 생물체를 파괴합니다. 흉선 에너지는 주로 200 이하로 측정되는 부정적 감정과 마음 자세에 기인하는 내부와 외부의 스트레스에 의해 고갈 됩니다.
가장 기초적이고 , 간단하고, 효과적인 호흡 훈련은
영적 에너지를 흡입하여 척추 경로를 따라 올리는 것으로 구성 되는데, 영적 에너지는 척추를 따라 기초 혹은 하위 차크라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고, 제 3의눈 혹은 크라운 차크라로 흐릅니다. 그와 동시에, 에너지는 상위의 중심으로 흐르도록 의도 됩니다. 그 훈련은 통상의 명상 시작 단계에서 흔히 사용되는데, 그 자체로 명상 훈련을 구성하게 됩니다.
에너지가 척추를 따라 상위의 차크라로 흘러 오르는 것처럼, 의식의 빛 (light of consciousness ) 을 영상화하자 마자, 에너지들이 움직이는(shift) 것과 내부 감각의 변화를 느낄 것입니다.
전통적인 몸의 차크라 외에도, 크라운 차크라 위에는 영적 에너지체들이 있습니다. 상위의 차크라를 통해서 에너지를 끌어 올릴 수 있고, 에너지가 크라운 차크라를. 거쳐서 상위의 영적 몸체와 God에 까지 이르는 것을 영상화 합니다. 그 에너지는 보통 '빛' 이나 신성한 근원의 '빛비춤의(illuminated) 사랑의 에너지'로 영상화 됩니다.
보다 복잡하고 특별한 호흡 기법이 여러 영적 스쿨에 의해 가르쳐 졌습니다. 이들이 선택되기 전에 그 에너지 레벨을 측정하고, 자신에게 적절한지 체크되어야 합니다.
Q : 영적 에너지 체계와 호흡 기법의 존재는 서구인들 에게는 생소하게 들린다. 이것들이 영적 열망자에게 실제적 가치가 있는가?
A : 그렇다, 일반적으로 이것들은 도움이 된다. 호흡 훈련이 매우 유용 할 수 있는 특정한 문제 또한 있다. 예를 들면, sex에 사로잡힌 사람은 호흡으로 기초 차크라에서 상위 에너지 중심으로 끌어 올림으로써 완화된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해소되지 않을것 같은 미움, 시기, 비난, 분개, 악의 등은 비장 차크라에 막혀있는 과잉 에너지를 호흡으로 끌어 올리면 완화됨을 발견할 것이다.
과도한 야망, 물질주의, 혹은 욕심많은 사람은 태양 신경총에 쌓여있는 에너지의 압력을 줄이는 것으로 도움이 된다.
비탄에 잠긴(heartsick) 사람은 심장에서 제 3의 눈 혹은 크라운 차크라로 올림으로서 인간적 사랑 ( 상실이 지각되는 )에서 결코 잃게 되는 일이 없는 신의 사랑으로 변형된다. 영적 이해 자각awareness, 혹은 비젼이 부족한 사람은 인당 혹은 제 3의 눈으로 에너지로 올릴 필요가 있다.
전적으로 호흡 명상에 의지하는 전통적이고 유서 깊은 기법들이 있다. ( 하타 요가가 아니고, 전통 요가 ) 소위 쿤달리니(영적) 에너지에 영향을 주는 이들 기법으로부터 생겨난 주관적 체험에 대한 흥미로운 많은 책들이 있다.
모든 영적 훈련은 천진 난만한(naıve) 탐구자가 깨닫는 것보다 본질적으로 훨씬 강력하다. 그것들은 존중으로 접근해야 하며, 적절한 예비 정보를 가져야 한다. 많은 영적 개업자 혹은 온갖 변형 힐러 들이 있다.
"매수자 위험부담" 이라는 언명이 적용 되어야 하며, 유의 하여야 한다. 천진 난만한 탐구자는 열광자에 의해 그릇된 교습에 참가 하도록 하거나, 카리스마
적인 소위 힐러, 심령가, 오라 reader, 채널러, 영적 중개자, 예언가, 등등을 방문 하도록 압력을 받는다.
다양한 배타적 교파, 신비적 cult, 그리고 이와 유사한 것들에 참여토록 하고, 입문자가 되어, 고대의 비밀과 신비한 힘들에 내밀하게 관계하도록 설득력있게 권유하기도 한다.
귀한 가르침 "어떠한 맹세나 선서도 하지 말것이며, 서약 혹은 의무 지워지는 공약이나, 여타의 속박됨을 약속 하지도 말라. 왜냐하면 그것들 안에는 감춰진, 보이지 않는 인과와 카르마적 덫이 있기 때문이다" 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절(allegiance)은 신에게만 , 신과 관계하는 것에만, 순수와 신성함에게만 하는 것이 마땅하다. 신에게 특별히 총애를 받는 조직체는 없다. 그렇다고 하는 모든 조직은 에고의 가정에 근거하는 것이고 망상에 근거한 것이다.
자신을 망상에 묶는 것은 보이지 않는 카르마적 인과를 갖게 된다. 이것들은 현명한 사람이라면 피해야 할 억류이고 함정이다. 서약의 목적은 속박시키려는 것임이 겉보기에도 분명하다. 에고는 이미 허다한 망상에 속박되어 있고 공약으로 짓눌리고 있으므로 또 다른 것에 의해 악화될 필요는 없다.
서약으로 충성의 서약이나 맹세를 요구하는 그룹들은, 예를 들면 신에게 이르는 비밀과 유리한 지위 같은 특별함과 독점성을 약속한다. 특별한 비밀이나 하사받아야 할 편애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알려질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은 이미 입수 가능하다.
신은 감춰야 할 아무 것도 없으며 아바타도 그렇다.
깨달은 현자, 진보된 영적 교사, 성인들은 비밀로 해야 할 아무 것도 없다. 가슴이 순결한 자와 정직한자는 감춰야 할 것이 없다.
비밀주의는 위장이며, 수단이며, 의식 수준 200 이하로 측정 되는 힘들(forces)의 작용방식이다. 진리는 두려워해야 할 것이 없으며, 그러므로 감춰야 할 이유가 없다. 의도적으로 감춰지는 것은 명백히 정직한 상태가 아니다. 비밀스러운 정보 (만트라, 상징, 예식 등)의 동기는, 금전적인 것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한 영향력 같은 것을 대가로,이것들을 팔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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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의 책에서 어떤 의식 수준에 이르렀을때는 세상에서 기능하기가 어렵다고 말헀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등줄기를 따라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A: 당신이 차크라 에너지를 측정해본다면 에너지는 제3의 눈에서 온다는 것과 크라운 차크라를 연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영적인 진실에 대해서는 목throat 차크라를 통해서는 말할 수 없다. 당신이 어떤 것을 하든 신을 위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제3의 눈이 열렸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본것과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말할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이 보는 것과는 다른 것을 어떤것을 보는 것이다.
당신이 지복을 발산할때(bliss out) 당신은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것은 수천 혹은 아마 수백만을 끌어 올리는데 충분하다. 당신이 변성된 상태에 존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높은 상태에 들어간 깨달은 존재가 세상에서 물러나 있다해도 여전히 세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한번은 5번가에 있었는데, 뉴욕의 집단적 부정적 에너지가 풀어 헤쳐져서 사라져 버렸다. 내가 뉴욕의 부정성을 균형 맞추는 사람들의 한 부분이 되었을 때 그 시기였다. 부정성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존재들에 의해 균형 잡힌다.
구원할 세상은 없다. 세상은 그 자신의 투사이다.
God과 세상 모두 투사이다. 신과 세상은 그의 의식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다.
깨달음과 세상사와는 어떤 연결도 없다. 돌아오기로 한 결정이 있었으며 그 경계(barrier) 에 걸쳐서 re energize한 것이다. 운동역학이 그 연결 고리였다.
내가 이모든 수준들을 수치화하는 존재가 될 줄은 몰랐다.
Q: 책과 테이프를 통해서 메세지를 얻는 방법이 있는가? 그 책은 평균적 독자에게는 매우 전문적이다.
A: Karmic permission: 달리 말하면 그책은 영적으로 나아가는 어떤 지점에 도달한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것이다. 당신은 그런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 선물을 줄 수는 없다. 시간이 될 때까지 나둬야 한다. 사람은 바닥에 도달 할 것이며, 보다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든지 그렇지 않던지 할 것이다.
Q: 천사영역에 존재하는 진화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이 조건은 다른 조건에 이르게 한다. 이 모든것이 천사 영역 안에 있다. 전자기장: 보다 작은 장(fields) 패턴은 어떤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들은 보다 큰 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진전된 에너지 패턴은 언제나 전체 맥락(context)을 확립한다. 예를들면, 사법 시스템은 선과 악의 맥락내에서 정리된다.
Q: 당신 책에서 높은 수준의 자각(awareness) 수준에서는 마음이 믿는 바가 현혹되지 않는바가 없다고 말했는데, 신은 사랑이라는 것은 어떤가?
A: 모든 영적인 진실은 영원하며 시간의 바깥에 있다. 그것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신의 특질(quality) 들이다 - Joy, perfection, love, beauty
Q: 만일 모든 질병이 의식에서 먼저 새겨진 것이라면, 알러지라던가 개나 어린이 에서의 기능이상 혹은 질병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Q: 동물의 의식은 인간의 의식에 의해 지배된다. 당신은 어린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 에너지 수준을 측정 할 수 있다. 태어날 때 어떻게 다른 의식 수준을 가질 수 있겠는가? 태어나면서 죽는 아이는 카르마적 의무에 연결된 것이다. 누군가에게 했던 것이다.
Q: 어떻게 프리조프 카프라는 Tao of Physics (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를 쓴후에 휴머니스트가 되었는가
Q: 그의 경험은 순간적인 것이었으며, 그로부터 실상에 대한 다른 이해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머물지는 않았다. 경험으로부터 보다 높은 의식 상태로 옮겨 갔으며 인류에 대한 어떤 연민이 발현되게 되었다.
당신이 인류에 대해 명상하고 인류와 동일시 할때 모든 미친 상태에 대해 웃음을 터트릴 것이다. 결국은 당신은 그것에 흡수 되지 않는다. 한 인간의 어떤 측면은 높이 진화 했지만 반면에 어떤 인간성은 어린이 수준에 머물수가 있다. 한 인간의 여러 측면들이 다른 수준에 있는 것이다
( by Otis and Teddy Carney 1996 )
신성에 간구하는 행위는 자동적으로 뇌생리학의 변형을 가져옵니다. 의도와 헌신은 매우 강합니다. 영적 힘(power)은 간구이며 삶을 경험하는 방법을 변형시킵니다. 여러분이 배우는 모든 것은 헌신의 정도에 따라 자신의 내부에서 정렬되어집니다. 그리고 경험을 변형시키며 목격하는 것을 변형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신에 헌신하게 되며 자신내에 있는 신성을 경외하게 되지요. 의식내에서 우리가 측정하는 것은 에고이며 한계를 말합니다. 오직 선형적인 것만이 측정될 수 있는 것이지요.
가장 높은 의식에 대한 신뢰를 가질 때 가장 높은 의식은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채식주의가 신에 대한 헌신의 행위라면 다른 목적으로 채식을 할 때보다 더 높게 측정이 됩니다. 크라운 챠크라는 육체와 서로 상관되는 마지막 문입니다. 물리적인 몸위에 육체와 상관없는 다른 챠크라들이 있습니다.
‘제 3의 눈’이 이런 챠크라들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분별력과 관계가 있으며 영적직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신에 대한 헌신의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깨달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2004년12월 세미나)
데이비드 호킨스/ 스승께서 대답하심 - 가슴 차크라의 부정적 에너지
Q: 제 가슴 차크라에 에고임(egoness)로 느껴지는 어떤 감정이 계속 있습니다. 제 에고가 누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많은 양의 부정적인 에너지입니다.
A: 나, 나, 나..
Q: 그 에너지가 제 자신을 목까지 거의 가득 찬 듯 정말 압도하고 있습니다.
A: 단지 막힌 것입니다. 두 눈사이까지 호흡으로 끌어올리셔서 두 눈사이로 넣으세요.
Q: 네. 목에서 막힌 것을 느끼고 이쪽의 오른쪽 가슴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A: 호흡을 통해서 제 3의 눈으로 끌어올리시고 제 3의 눈으로 그것을 던져버리세요. 명상의 종류인 요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3의 눈의 챠크라를 통과하여 크라운 차크라까지 올라가는 차크라 시스템의 에너지 흐름을 상상하시고 신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하세요.
Q: 어떤 것을 내맡겨야 하는지요. 어제 밤에 오른쪽 가슴에 부정적인 에너지 같은 것이 압도했습니다.
A: 에너지가 막힌 것입니다.
Q: 저는 단지 조절하려는 것을 내맡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저는 계속 호흡을 통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A: 좋아요. 제 3의 눈까지 올리는 것을 유지 하세요. 알겠어요? 그 다음 제 3의 눈에서 크라운 챠크라까지 올리세요. 그리고 신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쿤달리니 에너지가 차크라 시스템을 통해서 결국 크라운 챠크라까지 올라오는 것을 그려보십시오. 크라운 챠크라 이후에 몇가지 센터에 대해서는 내년에 염려하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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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수준을 넘어서/ 부정적 카르마와 해소
..
카르마는 사실 책임성을 의미하며, 이전의 영적 연구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든 실체는 우주에 책임이 있다. 또한 긍정적 카르마(선행, 기도, 사심 없는 봉사, 자비로운 행위 등)는 부정적 카르마(‘악업’)를 보상하고해소할 수 있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공덕’이 쌓이는데, 때로는 파란만장한 삶에 직면해서 공덕을 빼 쓸 수조차 있다. 영적 진보는 일반적 세상에서의 존재 방식을 이득을 쫓는 거래로 바라보지 않고 선의, 용서, 사랑임을 택하는 데서 자동적으로 뒤따라 일어난다.
자신의 ‘카르마’를 녹인다는 것은 이번 생뿐 아니라
역사적인, 잊혀진 지 오래된 진화상의 측면들 또한 포함하는 것이다.
영적 작업은 인간의 집단 무의식의 측면들은 물론
억압된 태도, 생각, 신념들을 개인의 무의식으로부터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인간의 집단 무의식은 융의 원형들의 차크라계(아이의 가슴, 전사의 비장, 청소년의 순진성 등)에 비길 만한 것에 강력하게 정렬된다. 인간 발달의 본성으로 인해, 성숙하고 지적으로 완전히 성장한 어른조차 억압되었거나 잊혀진, 그러나 여전히 기능하는 유아적이고 아이 같은 욕구들을 간직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아적 욕구는 부지중에 작용한다. 가장 흔한 것 중 하나가 ‘좋은 나’와 ‘나쁜 나’ 사이에서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잡는 일이다. (이것은 분리되고 구획된 ‘지킬과 하이드 성격 장애’의 영역이다.) 선악의 양분은 여러 가지 심리적 어려움의 근원일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나쁜 나’를 타인들에게 투사하는 것이다.
- 의식수준을 넘어서 50-51
데이비드 호킨스/ 스승께서 대답하심 (76) - 무의식에 있는 죄책감
Q: 죄의식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께서 무의식적 죄의식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제 자신에게 커다란 무의식적 죄의식이 억눌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의식에 있는 죄의식을 의식으로 끌어올려 제 상황에 적용시킬수 있을까요?
A: 무의식적 죄의식이 떠오르도록 요청하면 그것이 올라옵니다. 당신은 정신치료를 할 수 있고 카르마적으로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들을 카르마적으로 청소하면 다음 단계의 것들이 올라옵니다.
강제적으로 그것들을 불러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무의식적 죄의식이 올라오기 시작할 수 있도록 카르마에 대해서 충분히 청소해야겠다고 하는 의도를 가지면 됩니다.
Q: 왜냐하면 제 가슴 차크라에 어떤 에너지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맞습니까?
A: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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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역학 (의식수준을 넘어서 18장. 완전한 깨달음. 334-335쪽)
매우 높은 수준들에서, 존재에 대한 주관적 경험은 더 이상 자기애적 에고에 의해서나 위치성이라는 심리적 장애로 인해 제한되지 않는다. 이 상태는 모든 한계와 신념 체계를 점진적으로 깊숙이 내맡긴 결과이다. 필요조건은 낮은 의식 수준들의 감정적/정신적 잔재를 지속적인 '마음 집중'으로 처리하여 없애는 것과, 모든 자기 정체 및 정신적 신념 체계를 내맡기는 것이다. 이 과정은 영적 쿤달리니 에너지가 정수리 차크라 상부의 상위 에테르 영제들에 막힘없이 유입되는 것으로 보조되고 지지된다.
쿤달리니 에너지의 흐름은 개인적 의지를 신성한 스승Divine Teacher, 화신, 현인, 혹은 그 이름이 무엇이든 간에 신성에게 곧장 내맡긴 데 대한 하나의 반응이다. (예를 들어, 시편 91편, 혹은 크리슈나의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에 따르면, "어떤 이름으로든 나를 부르는 이는 모두가 나의 것이며 나에게 소중하다.")
예배, 헌신, 몰두, 선언, 혹은 사심없는 봉사를 통한 신에 대한 사랑은 촉매이자, 전지하고 편재하며 전능한 의식의 비선형적 장 자체의 힘을 매개로 신성의 중재를 공식적으로 초대하는 것이다. 모든 저항을 항복함으로써 이 강력한 비선형적 장은 점차 지배적이 되고 결국 전부를 둘러싼 현존 Presence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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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수준을 넘어서 6장 욕망
155, 156쪽
욕망의 교체
마음은 욕망과 원함이 목표 달성에 필요한 동기 부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신념은 오래된, 진화상의 동물적 갈망-보상 체계에서 비롯된다. 의식 수준 200 이상에서 목표룰 이뤄내는 것은 원함이 아니라 결정과 몰두, 의지에서 나온 행위로서의 선택이다. 그 다음에는 목표가 영감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이는 우선 순위를 갖는 것들의 정렬로 귀착되는데, 이것은 영적 수행에서처럼 봉헌 및 저항을 놓음과 함께 이루어진다. 결정은 어떤 목표 실현에 필요한 노력 과정에 가치를 보탠다. 목표를 '갈망'할 필요는 없으며 그저 실현에 필요한 과정을 따르기로 결정할 필요가 있을 뿐이다. 이를 촉진하는 것이 저항의 항복인데, 에고/마음이 목표 실현에 필요한 과정을 '희생'으로 볼 경우 저항이 일어날 수 있다.
욕망의 위치성들
의식의 각 수준은 신념presumption과 결부되어 있는데, 신념은 해당 수준의 지각을 강화하고 저항을 낳는다. 신념은 매력과 혐오라는 이원적 짝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욕망과 혐오는 고전적으로 태양 신경총 차크라와 결부된 인지 가능한 욕구들이다. 이러한 욕구는 사회적으로 널리 수용되고 강화된다. 욕망과 혐오는 집단적으로 태도와 동기 부여로 출현하는데 이러한 것은 집착이며 놓아져야 한다. 필요한 과정은 자발성 외에 관상, 성찰, 명상이지만 뒤따르는 보상은 매우 크며, 생명의 주관적 성질을 재맥락화해 주는, 예기치 않은 숱한 이익을 향한 문을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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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 스승께서 대답하심 (78) - 진화된 또 다른 영체
Q: 저와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당신의 존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반 동안 제 곁을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질문은 호모스피리투스의 도래와 더불어 의식의 진화된 또 다른 영체(spritual body)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A: 진화상의 발전입니다. 인간은 영적 각성을 발전시키고 쿤달리니 에너지가 올라가면서 영적인 에너지를 활성화시킵니다. 이것은 하나의 새로운 존재의 탄생입니다. 같은 육체와 같은 표현이지만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Q: 그것과 더불어 다른 영체가 존재합니까?
A: 에테르체를 말씀하시나요?
Q: 아니요. 붓다체와 같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A: 예 맞습니다. 영적으로 발전하면서 상위 챠크라를 깨웁니다. 크라운 챠크라위로 몇 개의 챠크라가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크라운 챠크라 위로 있는 영체들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Q: 600에 도달할 때 개인적 카르마의 주기는 끝이 납니까?
A: 그렇습니다.
Q: 그러면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우리는 천사가 되는 것입니까?
A: 천사가 되는 것은 하나의 선택입니다. 당신이 계약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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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삿상
Q: 저는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적개심이 일어나곤 합니다.
A: 당신이 어떤 (부조화된) 차크라 속에 빠져있다면, 그것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떤 요가 테크닉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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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강연
통찰력(discernment)은 제 3의 눈의 열림입니다. 그때까지는 운동역학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출처 : Letting Go
글쓴이 : 감사의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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